ABOUT THE INSTRUCTOR / 정순오 (JUNG SOON-OH)

기술을 배우는 일을 넘어,
내 삶의 가능성을 넓히는 일

AI가 세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당연했던 것이 오늘은 낡은 것이 되고, 새로운 기술과 도구가 쉴 새 없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기술이 아무리 빠르게 발전해도 결국 중요한 것은 하나, 그 기술을 이용해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의 변화를
현장에서 경험하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컴퓨터그래픽, 데이터베이스 개발, 교육용 콘텐츠와 로봇교육, 다양한 IT·교육 관련 비즈니스를 거치며 오랜 시간 기술의 변화를 현장에서 경험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생성형 AI와 바이브 코딩,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새로운 기술을 직접 배우고 활용하며, 다시 한 번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저에게 AI는 단순히 새롭게 배워야 할 기술이 아닙니다. 사람이 혼자서는 하기 어려웠던 일을 가능하게 하고, 평범한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만들어주는 새로운 도구입니다.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

“아무리 좋은 기술도 어렵다고 느끼는 순간 멀어집니다.”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과 성인 학습자를 만나면서 한 가지를 배웠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과 훌륭한 콘텐츠가 있어도 배우는 사람이 어렵다고 느끼는 순간 교육은 멀어지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잡하고 낯선 기술일수록 최대한 단순하게 풀어내고, 직접 해보고, 결과물을 만들어보며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업을 지향합니다. 처음 만나는 기술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정리하고,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것을 저의 중요한 강점으로 생각합니다.

강의는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을 많이 아는 강사보다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강사, 그리고 강의를 마친 뒤에도 스스로 계속 시도해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강사가 되고 싶습니다.

AI 시대,
조금 더 영리하게 살아가는 방법

모두가 개발자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모두가 디자이너나 영상 전문가, AI 전문가가 될 필요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내가 살아가야 할 분야와 AI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입니다. 코딩을 좋아한다면 AI와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볼 수 있고, 그림과 디자인을 좋아한다면 이미지와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글쓰기·음악·기획·마케팅·교육·연구 등 어떤 분야에서도 AI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습니다.

저는 거창한 성공이나 정답을 이야기하기보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조금 더 재미있게, 조금 더 현명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나다운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가는 강의를 하고 싶습니다.

주요
경력

  • 2026.08 ~ 현재 — 계명대학교 산학협력관 — '찾아오는 SW교육' 출강
  • 현재 — 한국AI콘텐츠연구소 — AI 콘텐츠 및 생성형 AI 교육
  • 2007 — 영남대학교 — 로봇경진대회 팀 지도·로봇과학캠프
  • 2005~2007 — 대구·경산 지역 17개교 — 로봇과학교실 개설 및 출강

기술의 파도는 계속 밀려올 것이고, 우리가 그 파도를 모두 예측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때로는 그 위에 올라타고, 때로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갈 수 있는 힘은 우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

기술은 거들 뿐,
내 삶의 주도권은 내가 쥔다.